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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산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져 볼 것이다.
예제를 통해 알아보자.

왼편에 있는 것들 중, 

- 자산항목

  • 현금
  • 외상매출금
  • 소모품
  • 토지
  • 사무설비

- 비용

  • 급료
  • 임차료

우측에 있는 것들 중,

- 부채항목

  • 미지급금

- 자본항목

  • 자본금

- 수익항목

  • 용역수입

 

재무제표 작성 전에, 결산을 한다 라고하면,
재무제표 작성 전에 살펴봐야 할 사항이 있다.

  • 이연항목
  • 발생항목
  • 자산부채 평가항목 등

사무설비의 감가상각비는 자산평가 항목이다.
외상매출금 잔액 중 5%는 대손충당금으로 계산해서 미리 대비한다.
용역의 제공은 와료했으나, 대금을 청구하지 않은 부분은 발생항목으로 볼 수 있다.
소모품의 재고액을 조사한 결과 3500원 상당의 소모품이 남아있는 것은 자산평가 항목으로 볼 수 있다.

- 작성과정

10위식 정산표는 (차변-대변)*5 = 10

수정전 시산표 - 수정분개 - 수정후 시산표 - 손익 계산서 - 재무상태표

수정전 시산표를 가지고 먼저 기록을 한다.
수정전 시산표의 계정과목을 순서대로 기록한다.


자산항목 - 부채항목 - 자본항목 - 비용항목 - 수익항목

그다음 수정 분개를 해야한다.

감가상각비는 비용이기때문에 감가상국 누계액 200
대손이라는 것은 손실을 미리 예상해 놓는 것이다.
용역을 제공하고, 현금을 받았어야 했지만, 현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미수수익(자산)이라는 향후 받을 수익(자신항목)으로 계산한다.
소모품이 4천원 있었지만, 3500원이 남았기 때문에 소모품 500원을 기록해 준다.

 

이걸 적용해서 수정후 시산표를 작성한다.

이걸 반영하여 손익계산서 항목을 뽑아낸다.

손익계산서의 계부분의 대변은 53,000원 이고 차변은 16,100원이다.
왼편오른편이 틀린데, 틀린이유를 찾아야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 차변과 대변이 같을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왼편이 더 클수도 있고, 오른편이 더 클 수도 있다.
지금경우에는 오른편이 더 큰데,
 
그이유는,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해서 +면 이익이 발생된 것이고,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것이 -면 손실이 발생한 것이고,  수익과 비용이 같다라고한다면, 이익도 아니고 손실도 아니다.

지금 경우에는, 수익이 53,000원이고, 비용이 16,100원이다.
그 차익인 36,900원이 당기순이익 이다. 이것을 합쳐 놓은 것이 53,000 = 53,000 이 되는 것이다.

손익계산서에서 계산해야 하는 항목인 당기순이익은 큰쪽에 맞추는 것이다.

재무상태표를 보자.
차변의 현금, 외상매출금, 소모품, 토지, 사무설비는 자산항목이다.
밑에 수정사항중에 자산항목은 미수수익이 있다.
따라서 미수수익을 합쳐주면 153,000원이 된다.

대변항목을 보자, 
부채항목에는, 미지급금, 자본금,  감가상각누계엑, 대손충당금(자산차감적계정)  -- 그래서 대변에 기록

그리고 계를 해보면,
이번에는 왼편이 153,000원, 오른편이 116,600원이다.
이번에는 왼편이 더 크다. 오른편이 더 작다.
그 차액만큼이 이익잉여금이다.

다시말해서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이 재무상태표의 이익잉여금으로 옮겨진다.

이익잉여금항목은 자본항목이다. 따라서 오른편에 기록되고, 합계가 기록되므로,
왼쪽 153,500원, 오른편도 이익잉여금이 +되서  153,500원이다.

이것이 정산표의 작성이다. 순서를 정리해보자.

정산표 작성 순서

  1. 수정전 시산표 작성 (옮겨적는 것이다)
  2. 수정항목 등에 대해서 수정분개
  3. 그걸 반영해서 수정 후 시산표 작성
  4. 손익계산서 작성
  5. 재무상태표 작성

앞에서 살펴본 것을 반영해서 재무상태표가 나오고, 손익계산서가 나온다.

감가상각누계액과 대손충당금은 자산의 차감적 계정이므로 괄호()표시를 해서 차감을 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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