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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Proof of Work) 작업증명 방식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최초로 제안한 방식이다.
보상의 경우엔 블록을 생성헀을때 코인을 지급해 준다.
해시를 기반으로 강력한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PoW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자원이 낭비된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해시파워 유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높은 성능의 하드웨어,더높은 전력 등 컴퓨텅 파워가 점점 올라간다.
그리고 채굴의 집중화 및 독점화 문제도 존재한다.

PoS(Proof of Stake) 작업지분증명 방식은 덤핑을 방지 하고, 블록의 생성 주기가 매우 짧다. 
하지만 PoW에 비해 보안성 검증이 더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고,  지분율이 높은 사용자가 블록을 생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DPoS(Delegated Proof-of-Stake) 위임 지분증명 방식은 PoS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변형한 형태이다.
전자투표가 가능해지는 알고리즘이지만, 정치적 이슈때문에 (패자의 승복가능성) 전자투표 도입은 조금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나라는 간접민주주의다. 왜냐하면 법안을 직접발의할 수 는 없고, 국회의원을 선출할 다음 그 국회의원에게 법안발의권한을 위임하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블록체인기술이 적용된다면, 법안이 발의되면 국민들이 직접투표하여 법안을 도입할 수 있다.
결국 국회의원은 필요없게 된다.
왜냐하면, 블록체인을 이용한 투표를 통해 해당 안건에 대한 민심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에 대해 자꾸 규제를 하는것이 정말 나라의 발전을 위한 것일까? 나는 조금 의문이 들었다.

DPoS는 대표자 선출 후 대표자만 블록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단점으로는 독점 및 담합의 위험성이 존재한다.(투표자가 적거나, 조정하는 경우)
그리고 DDos 공격의 위험성이 존재한다.

"Steemit" 이라는 백서가 토큰 이코노미 설계에 대해서 정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oI(Proof of Importance)라는 방식은 구글 검색알고리즘인 Page Rank 알고리즘을 응요하여 개발했다.
활동량에 따라 보상하며 보상은 트랜잭션 + 코인이자 이다.
PoI의 특징은 동등한 기회, 참여율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PBFT(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 방식은 네트워크에 악의적인 노드가 존재해도 신뢰도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비동기식 네트워크에서 합의가 가능하며 모든 노드가 합의된 데이터를 소유한다.

알고리즘의 종류

DAG(Directed Acyclic Graph) 방식은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이다.
한 트랜잭션이 다음 트랜잭션을 증명한다.
그리고 블록을 제거하고 체인만 유지한다.  트랜잭션 검증을 병렬적으로 수행한다.

IOTA의 탱글(Tangle)알고리즘은 새로 발생한 거래가 이전에 발생한 2개의 거래를 확인해 주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알고리즘이다. 기존 블록체인 알고리즘과 달리, 블록이 없다.

탱글(Tangle) 알고리즘
탱글(Tangle)알고리즘을 적용한 아이오타(I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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