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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블릿과 파일 업로드 2


서블릿이 제공하는 Part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파일도 서버에 업로드 해보자.

먼저 파일을 업로드를 하려면 실제 파일이 저장되는 경로가 필요하다.

해당 경로에 실제 폴더를 만들어두자.
그리고 다음에 만들어진 경로를 입력해두자.

application.properties


주의

  1. 꼭 해당 경로에 실제 폴더를 미리 만들어두자.
  2. application.properties에서 설정할 때 마지막에 /(슬래시)가 포함된 것에 주의하자.

 

ServletUploadControllerV2

application.properties에서 설정한 file.dir의 값을 주입한다.

멀티파트 형식은 전송 데이터를 하나하나 각각 부분(Part)으로 나누어 전송한다. parts에는 이렇게 나누어진 데이터가 각각 담긴다.
서블릿이 제공하는 Part는 멀티 파트 형식을 편리하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메서드를 제공한다.


Part 주요 메서드
part.getSubmittedFileName() : 클라이언트가 전달한 파일명
part.getInputStream() : Part의 전송 데이터를 읽을 수 있다.
part.write(...) : Part를 통해 전송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실행
http://localhost:8080/servlet/v2/upload


다음 내용을 전송했다.

  • itemName : 상품A
  • file : 스크린샷.png

결과 로그

==== PART ====
name=itemName
header content-disposition: form-data; name="itemName"
submittedFileName=null
size=7
body=상품A
==== PART ====
name=file
header content-disposition: form-data; name="file"; filename="스크린샷.png"
header content-type: image/png
submittedFileName=스크린샷.png
size=112384
body=qwlkjek2ljlese...
파일 저장 fullPath=/Users/kimmingyo/Desktop/file/스크린샷.png

파일 저장 경로에 가보면 실제 파일이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저장이 되지 않았다면 파일 저장 경로를 다시 확인하자.


참고
큰 용량의 파일을 업로드 테스트 할 때는 로그가 너무 많이 남아서 다음 옵션을 끄는 것이 좋다.
logging.level.org.apache.coyote.http11=debug
다음 부분도 파일의 바이너리 데이터를 모두 출력하므로 끄는 것이 좋다.
log.info("body={}", body);


서블릿이 제공하는 Part는 편하기는 하지만, HttpServletRequest를 사용해야 하고, 추가로 파일 부분만 구분하려면 여러가지 코드를 넣어야 한다. 이번에는 스프링이 이 부분을 얼마나 편리하게 제공하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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