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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2

  •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ETag
  •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ch: ETag 사용
    •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 if-Modified-Since: 이후에 데이터가 수정되었으면?
    • 데이터 미변경 예시
      • 캐시: 2020년 11월 10일 10:00:00 vs 서버: 2020년 11월 10일 10:00:00
      • 304 Not Modified, 헤더 데이터만 전송(BODY 미포함), 너의 캐시로 리다이렉션해라. 그 데이터를 써라.
      • 전송 용량 0.1M (헤더 0.1M, 바디 1.0M)
    • 데이터 변경 예시
      • 캐시: 2020년 11월 10일 10:00:00 vs 서버: 2020년 11월 10일 11:00:00
      • 200 OK, 모든 데이터 전송(BODY 포함)
      • 전송 용량 1.1M (헤더 0.1M, 바디 1.0M)

 

Last-Modified, If-Modified-Since 단점

  • 1초 미만(0.x초) 단위로 캐시 조정이 불가능
  •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
  •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
  •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 예) 스페이스나 주석처럼 크게 영향이 없는 변경에서 캐시를 유지하고 싶은 경우

 

ETag, If-None-Match

  • ETag(Entity Tag)
  •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
    • 예) ETag: "v1.0", ETag: "a2jiodwjekjl3" (해시값)
  •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Hash를 다시 생성)
    • 예) ETag: "aaaaa" → ETag: "bbbbb"
  • 진짜 단순하게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ETag사용하는 과정을 살펴보자.

GET?star.jpg로 요청을 하면,
서버가 요청을 받고서 ETag라는 것을 헤더에 함께 내려준다.

이번에도 전 과정처럼 응답 결과를 캐시에 저장하고,
ETag 값도 저장한다.

이 상태에서 두번째 요청을 했을 때, 시간이 60초가 초과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캐시에 가지고 있는 ETag ex)ETag"aaaaaaaaaa"가 있으면, 클라이언트가 요청을 보낼 때,
If-None-Match:"aaaaaaaaaa" 을 보내는데,


서버에서 ETag "aaaaaaaaaa"이 매치가되어버리면,

요청 실패이므로 데이터가 수정이 되지 않은 것이고,

304 Not Modified 를 내보내면서 HTTP Body는 보내지 않는다.

HTTP 응답을 받으면 클라이언트는 내부적으로 캐시를 갱신한다. 기존의 데이터를 재활용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캐시에서 조회를 하게 된다.

 

ETag, If-None-Match 정리

  • 진짜 단순하게 ETag만 서버에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 클라이언트는 단순히 이 값을 서버에 제공(클라이언트는 캐시 메커니즘을 모름)
  • 예)
    • 서버는 배타 오픈 기간인 3일 동안 파일이 변경되어도 ETag를 동일하게 유지
    • 애플리케이션 배포 주기에 맞추어 ETag 모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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