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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상태코드 소개

HTTP 상태 코드는,
클라이언트가 서버로 요청을 보내면 그 요청이 잘 처리가 되었는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지
이런 것들을 HTTP reponse가 올 때(응답이 올 때) 알려주는 기능이다.

  • 1xx (Informational):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
  • 2xx (Succecssful) : 요청 정상 처리
  • 3xx (Redirection): 요청을 완료하려면 추가 행동이 필요
  • 4xx (Client Error) : 클라이언트 오류, 잘못된 문법등으로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 수 없음
  • 5xx (Server Error) : 서버 오류, 서버가 정상 요청을 처리하지 못함

 

100대는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 이라는 뜻인데 사실 이것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200대는 요청 정상 처리 라는 뜻이다.

300대는 Redirection 이라고하는데, 요청을 완료하려면 추가 행동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400대 500대는 둘다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인데,
400대는 클라이언트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500대는 서버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미래에 HTTP에 새로운 상태 코드들이 추가되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처음 보는 상태코드가 반환될 수도 있을 것이다

클라이언트가 인식할 수 없는 상태코드를 서버가 반환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큰 범위로 생각하고 "200대니까 요청이 정상적으로 처리 된거네?"라고 해석해서 처리하면 된다.

즉, 클라이언트는 상위 상태코드로 해석처리를 하면 된다.

미래에 새로운 상태 코드가 추가되어도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100대는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이라는 뜻인데,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생략한다.

다음시간부터 200대, 300대 400대 500대를 좀더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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